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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올해는 기상청이 “평균보다 1 주 이상 긴 장마”를 예보했습니다.

습도가 70 %를 넘기면 집 안 전체가 꿉꿉해지고 곰팡이·집먼지진드기 번식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집니다.

이럴 때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 제습기인데, 전기요금과 시원함까지 챙기려면 에어컨과 궁합을 맞춰 운용하는 게 핵심입니다.

 

이 글에서는 아래 순서대로 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우리 집에 꼭 맞는 제습기 용량 계산법
  2. 전기료 폭탄 없이 에어컨·제습기를 같이 쓰는 4단계 루틴
  3. 장마철 실전 팁 & FAQ

한 편만 읽어두면 두 달짜리 장마도 걱정 날려보아요!

 

1. 왜 ‘장마 + 고온’이 문제일까?

  • 결로 : 실내·외 온도 차가 5 ℃ 이상 나면 벽면에 수증기가 맺혀 곰팡이 포자가 터집니다.
  • 상대습도 65 %↑ : 진드기, 곰팡이는 65 %에서 급격히 활성화. 어린이·천식 환자에게 치명적.
  • 불쾌지수 상승 : 체감온도가 2 ~ 3 ℃ 높아져 에어컨만으로는 “끈적임”을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아이 옷을 정리하려고 드레스룸 문을 여니, 옷들 사이에서 쿰쿰한 냄새가 퍼져 나왔던 적이 있으신가요?. 특히 옷을 손으로 만졌을 때 살짝 젖은 듯한 감촉이 느껴졌을 때가 있으실까요?. 장마와 고온이 겹칠 때 대부분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2. 제습기 용량 & 스펙 고르는 공식

하루 제습 용량(L) = ‘공간 면적(㎡) × 0.5’
(30 평 아파트 전체 ≈ 100 ㎡ → 50 L 이상 권장)

 

공간권장 용량이유
원룸 / 드레스룸 8 ~ 12 L 소형·저소음 모델로 전기료 절감
방 1 ~ 2개 16 ~ 20 L 거실과 방을 동시에 커버하려면 최소 16 L 필요
30평대 이상 25 L+ 에어컨+제습기 동시 운전 시에도 빠른 습도 회복
 
  • 에너지소비효율 1 등급자동 습도 조절(40 ~ 60 %) 기능이 전기료를 10 %가량 줄여줍니다.
  • 신발장·애완동물 공간처럼 국소 습도가 높은 곳은 소형 제습기를 추가 배치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에어컨 + 제습기’ 현실 루틴 4단계

1단계: 제습기 선(先) 운전 – 귀가 30분 전부터

하루 중 가장 눅눅한 시간대인 오후 4시 이후~저녁.
퇴근 전 미리 스마트플러그로 제습기를 켜두면, 집에 도착했을 때 축축한 느낌 없이 쾌적한 상태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플러그가 있다면 퇴근 30~60분 전 타이머 예약을 해주세요.
  • 제습 목표 습도는 50~55%로 설정해주세요.

2단계: 귀가 후 에어컨은 기본 냉방(26~27℃)

 에어컨 제습(드라이) 모드는 실질적으로 냉방과 유사하지만, 전기료는 더 들고 실내 습도는 잘 안 잡힙니다.

따라서 제습기만으로 습도 관리, 에어컨은 단순히 온도 조절만 하는 방식이 더 현실적입니다.

  • 온도는 26~27℃로 유지해주세요.
  • 선풍기 또는 에어서큘레이터와 함께 사용하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3단계: 공기 순환 세팅 – 제습기 vs 에어컨 구분하기

① 제습기 바람 방향

  • 천장 방향으로 향하게 설치해 주세요. 건조한 공기를 위로 가게하여 전체 순환 유도를 해줍니다.
  • 제습기는 방 중앙 or 벽에서 30cm 이상 떨어지게 둬야 순환이 잘 됩니다.

② 에어컨 바람 방향

  • 직접 바람보다는 간접풍 or 상향풍 으로 맞춰주세요.
  • 냉기 집중보다 전체 공간 순환이 더 중요합니다.
  • 창가·출입문 근처는 피해야 효율 낭비 방지가 가능합니다.

4단계: 전력 피크 시간대(14시~17시) – 순차 운전 전략으로 쾌적함 유지하기

여름철 전기요금이 가장 높게 적용되는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입니다.
이 시간에 제습기만 돌리면 전기료는 줄어들 수 있지만, 실내는 오히려 더 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습기가 작동할 때 미세한 열을 방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대엔 무조건 둘 중 하나만 쓰는 게 아니라, 온도와 습도에 맞춘 순차 운전이 핵심입니다.

 

추천 루틴

시간대운전 장치설명
13:30 ~ 14:30 에어컨 냉방 (26~27℃) 전력 피크 직전, 실내 온도를 미리 낮춰 둠
14:30 ~ 16:00 제습기 단독 + 서큘레이터 습도 유지, 실내 온도 유지. 서큘레이터로 더위 완화
16:00 ~ 17:00 에어컨 약풍 + 선풍기 열기 해소, 체감온도 낮춤

 

요약 포인트

✔ 제습기 단독 운전은 습도 유지는 가능하지만, 더위를 해결하진 못합니다.
✔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에어컨과 제습기를 시간대별로 나눠 운용하는 것입니다.
✔ 서큘레이터와 약풍 냉방을 병행하면 전기료 걱정 없이 쾌적함 유지!

 

4. 실전 팁과 Q&A

Q1. 에어컨 ‘제습 모드’면 제습기 안 써도 되나요?

A. 제습 성능(W/ℓ 기준)은 전문 제습기 > 에어컨 드라이. 드라이 모드는 냉방보다 소비전력이 높고 물응축량이 작아 습도 60 % 이하로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Q2. 에어컨과 제습기를 동시에 켜면 전기요금이 2배?

A. 300 W 제습기 + 900 W 인버터 에어컨을 30 분 동시 가동 시 추가 요금은 약 381원. (1.2 kW × 0.5 h × 63.3원)
→ ‘선 제습·후 냉방’ 루틴으로 실제 평균 전력 사용량을 20 ~ 30 %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 

장마철 실내 쾌적함은 **‘습도 50 %’**가 기준선입니다. 오늘 소개한 4단계 루틴만 지켜도 곰팡이·진드기를 막고, 전기료를 최소 20 % 절약할 수 있어요.

지금 할 일

  1. 우리 집 평수에 맞는 제습기 용량 체크
  2. 스마트플러그·타이머 예약 설정
  3. 첫 주 실습 후 전기요금·습도 변화를 기록해 보세요!

 

궁금한 점이나 실험 후기(습도·전기료 데이터 대환영!)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도움이 됐다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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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위스키는 네이키드 그라우스다. 

 

네이키드 그라우스는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에 속한다.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란, 여러 증류소의 몰트 위스키들을 블렌딩해 만든 위스키라 한다. 

 

코르크가 그을린 것 처럼 타버린 색이다

그럼 바로 시음기로 들어가 보자. 

 

먼저 글랜케런 잔에 따라 보았다. 

 

코르크 뚜껑에선 신선한 신내, 나무, 과실 향이 느껴진다. 

 

색은 진한 황금색과 함께 중간의 붉은 색을 띤다. 

 

첫 향에선 인위적이지 않은 꽃향과 함께 몰트의 고소한 향기가 느껴진다. 

 

알콜 부즈는 코에 박고 맡아도 될 만큼 거의 없다. 

 

자두류 같은 과일 향기가 느껴지며 꿀 같은 달콤한 향기와 함께 토피의 고소함이 느껴진다. 

 

마셔보았다. 

 

첫 느낌은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었나 하는 느낌이다. 

 

달콤함과 함꼐 민트 특유의 허브향이 느껴진다. 

 

베스킨라빈스에 온 줄 알았다. 신비한 맛이다. 

 

코로 전달되는 톡 쏨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민트 초코렛의 달달함이 입안 전체에 오래 남는다. 

 

입천장과 목구멍에서 화함이 오래 남는다. 

 

입안에서 굴려 보았다. 

 

플로럴 한 느낌이 치고 오르다가 다시 중간에 민트 초코가 올라오고 코 중간을 한방 훅치며 들어온다. 

 

혀 중간 부분이 떫은 느낌이 아주 오래 남는다. 기분이 나쁘진 않다. 

 

에어링이 좀 되고나니 향에서 비에 젖은 목판 나무 향도 스멀스멀 올라오며 계피 같은 느낌도 전달된다. 

 

에어링이 된 후반은 호두마루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한 후두 특유의 고소한 향이 느껴진다. 

 

처음 뚜껑을 땃을 때 어디서 익숙한 향이 난다 느꼈더니 그것이 호두마루 아이스스크림의 느낌이었던거 같다. 

 

알콜의 튐 없이 이런저런 향이 나니 재미가 있다. 

 

빈 잔에선 오렌지의 시트러스함이 느껴진다. 

 

 

 

다음은 온더락으로 마셔보았다. (사진 분실...)

 

알콜향은 전혀 안 느껴진다. 

 

쉐리 한 꽃향이 느껴지며 꿀 같은 단내가 미세하게 난다. 

 

맛을 보았다. 

 

처음 쩅한 맛과 함께 짠맛이 느껴지며, 은은한 나무 계열의 향과 스모키 한 느낌이 든다. 

 

끝에는 과실의 단맛이 느껴진다. 

 

얼음에 타니 향은 죽었지만 맛에선 니트로 마셧을 때의 느낌이 얼추 살아있다. 

 

목 넘김이 걸쭉하다는 느낌이 든다. 맛이 나쁘지 않다. 

 

 

샷으로 마셔 보았다. 

 

압안에 들어가면서 드는 생각은 사케의 향이 느껴진다. 

 

목 넘김은 약간 끈적함이 있고 달달함과 함께 나무 계열의 향이 주를 이룬다. 

 

피니쉬가 빨리 죽지만 은은한 나무 계열 느낌이 맴돈다. 

 

목에서부터 내장까지 걸쭉하고 뜨거운 스프가 타고 들어가는 느낌의 화하면서 걸쭉함이 전해진다. 

 

 

다음엔 물에 (위스키 : 물 = 2 : 1)로 타 마셔 보았다. 

 

코로 느껴지는 알콜부즈는 전혀 없다. 

 

자두류의 과일 향과 꽃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며 꿀 같은 단향이 느껴진다. 

 

끝 맛에선 후추 같은 느낌의 향신료가 있다. 

 

혓바닥의 떫음이 미세하게 오래간다. 

 

맛과 향 모두에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졌다. 물을 너무 탓는지 물맛이 많이 느껴진다. 

 

 

5일 정도 지나고 다시 글렌케런에 마셔 보았다.

 

5일 정도 지나 다시 시음

향에선 새콤한 향과 빨간색 잘익은 대추에서 나는 대추차 냄새가 나는것 같다. 

 

맛을 보았다. 

 

부드럽게 넘어가며 코를 미세하게 간질거리는 알콜의 느낌과,

 

생크림 같이 폭신하고 부드러운 감각이 혀와 입 천장을 감싼다. 

 

오랜지 필의 시트러스함이 느껴지며 혀가 살짝 마비되고 목안에 화함이 오래 간다. 

 

계속 어디서 익숙한 향이다 생각했는데, 오향족발의 그 특유의 족발향이 느껴지며 그 뒤로 플로럴한 느낌이 든다.

 

다음에 족발하고 한번 페어링해 봐야겠다. 

 

민트초코 --> 호두마루 --> 족발로 맛의 변화를 느꼇는데, 담부턴 더 디테일하게 기록을 남겨야 겟다...

 

 

재구매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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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위스키는 라가불린 8년이다. 

 

홈플러스에서 디오지아 할인을 하길래 집어 왔다. 

 

뭔가 첫 인상이 화이트 와인같다.

 

라가불린은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종류며 아일라 위치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위스키를 제조하고, 아일라 특유의 스모키함이 풍부해 아일라 최고의 찬사를 받는다 한다. 

 

그럼 바로 리뷰로 들어가겠다. 

 

 

먼저 글랜케런에 마셔보았다. 

 

코르크에선 화이트와인에서 나오는 청포도의 향이 느껴진다. 

 

그 뒤로 약간의 피트함과 스모키함이 전해진다. 

 

색은 화이트와인 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굉장히 투명하다. 

 

처음 따서 그런지 알콜이 먼저 코를 치고 올라온다. 

 

화이트 와인과 같은 신선한 청포도 뒤로 약간의 스모키함과 단향이 느껴진다. 

 

마셔보았다. 

 

굉장히 자두와 같은 과실향이 입안에서 맴돌며,

 

코를 한방 치고듬이 마치 맛있는 와사비를 먹었을 때처럼 기분이 좋다. 

 

피니쉬로는 피트함과 스모키함이 전해진다. 

 

생각보다 혀로 전달되는 알싸함은 적다. 

 

목에 화함이 오래 남는 편이다. 

 

굉장히 맛이 깔끔하며 향도 입안에 오래 남는 것아 좋다. 

 

피트함은 강력하지 않고 은은해서 피트 입문으로 좋을 것 같다. 

 

트림이 나왔다. 포도향이 목안을 가득차 오르기 시작했다. 

 

 

니트 잔에 마셔 보았다.

 

알콜의 향이 코로 전해지고, 시트러스함 뒤로 피트 한 향이 올라온다. 

 

그 뒤로 자두 같은 과실의 향이 느껴진다. 

 

마셔보았다. 

 

알콜이 목과 코를 한방 후려치며, 화함이 입안 가득 전달된다. 

 

꿀 같은 달달함 뒤에 피트함과 약간의 스모키함이 남아있다. 

 

혓바닥의 알싸함은 거의 없는편이다. 

 

혀에서 굴리면 사과같은 느낌도 있다. 

 

 

샷으로 마셔보았다.( 사진 분실....ㅠㅠ)

 

달달함 뒤로 피트함이 느껴진다. 

 

목 넘김은 부드러운 편이다. 

 

입안의 잔향은 오래가지 않는 편이다. 

 

 

마지막으로 온더락으로 마셔보았다. 

 

미세하게 꽃 향기가 나고, 날카롭고 선명하며 또 미묘한 단맛과 알싸함이 공존한다. 

 

맛이 상당히 재미가 있다. 

 

약간의 탄산이 들어갔더라면 아주 청량한 음료가 될 것 같다. 

 

 

재구매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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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술은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다. 

 

글렌리벳 종류를 마셔보고 싶었는데, 이마트에 있어서 시작을 이 녀석으로 해보았다. 

 

글렌리벳 증류소는 스페이사이드 싱글 몰트 위스키의 시작 증류소이다. 

 

글렌피딕과 함께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 상위권을 다투고 있다. 

 

그럼 바로 리뷰로 들어가 보자.

 

안주와 함꼐 투척

 

먼저 글렌케런 잔에 마셔보았다. 

 

색은 연한 노란색이다. 

 

향에서 아카시아 꿀 같은 단내가 난다. 

 

알코올 부즈는 심하지 않고, 약간의 오렌지의 시트러스함이 올라온다. 

 

목 넘김은 부드러우며 목넘김 후 2초 뒤 화함이 느껴진다. 

 

혀에서 좀 굴리면 알싸함이 약간 느껴지며, 오렌지 같은 과일향이 퍼지는 것 같다. 

 

혀에서 굴리니 입천장까지 알싸하다. 굴리면 안 될 것 같다. 

 

잔향에서 약간의 씁쓸함이 남아있다. 

 

글랜스택 같은 비스무리한 향이 나지만 직접 비교하니 비슷하긴 한데 더 풍미 있는 향이 난다. 

 

비싼 게 좋은 듯....

 

 

샷으로 마셔보았다. 

 

목 넘김에서 귤 같은 과실 향이 처음부터 느껴진다. 

 

목 넘김은 부드럽고, 알콜의 화함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잔향이 거의 없어 보인다. 

 

 

니트로 마셔보았다. 

 

잔 입구가 커서 그런가 글랜케런에 마셨을 때보다 향이 잘 안 느껴진다. 약간의 단향만 느껴질 뿐...

 

마셔 보았다. 

 

마실 때 알콜이 약간 코를 찌른다. 

 

목 넘김은 좋고 맛은 뚜렷하지 않다. 그냥 약간의 단맛만 느껴진다. 

 

 

재구매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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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할 위스키는 글렌페런 하일랜드 싱글몰트이다. 

 

홈플러스에서 괜찮은 가격에 처음보는 싱글몰트 위스키가 보여 집어 왔다. 

 

색이 굉장히 붉은 편이다.

그럼 바로 리뷰로 들어가 보자.

 

먼저 글렌케런 잔에 마셔 보았다. (사진이 없다... 폰 정리하다 없어진 듯 ㅠ)

 

색은 붉은 빛깔이 도는 것이 쉐리 케스크에 담근듯하다. 

 

처음 향을 맡았을 때 알콜 부즈가 올아오고 꽃향기 같은 향도 올라온다. 

 

맛을 보았다. 

 

입안에 단맛이 멤돌고, 알콜이 코를 빵 때린다. 

 

그 뒤로 알싸함과 화함이 입안 전체에 전달된다. 

 

뒷 맛쪽에 포도의 향도 느껴지고, 꽃의 향, 생크림 케이크에서 나는 폭신폭신한 맛과 허브향 느껴진다.

 

(하지만 고급진 향이 아닌 마치 착향 인듯한 저렴이 느낌...)

 

몽키숄더와 같은 인상적인 시트러스 함은 하니지만 미세하게 귤껍질의 시트러스함이 미세하게 느껴진다. 

 

위스키 설명에는 커피향도 있다는데, 잘 찾질 못하겠다. 

 

 

다음은 스트레이트로 마셔보았다. (역시 사진 없음 ㅠㅠ)

 

목넘김은 부드럽고, 꽃향기와 폭신폭신한 생크림, 단맛이 전해진다. 

 

목에선 화함이 오래가는 편이다. 

 

 

다음은 니트로 마셔 보았다. 

 

알콜 부즈가 살짝 느껴지고, 달달한 화장품 향과 꽃향이 난다. 

 

마셔 보았다. 

 

기분 좋은 딸기잼인지 포도잼인지 과일 잼을 먹는 듯하며(고급 느낌은 아님...),

 

자세히 느끼면 풍선껌 같은 향이 전달된다. 

 

목넘김은 부드럽고 뒷맛에 허브에 씁쓸함이 느껴지지만 금방 사그라든다. 

 

시간이 지나니 알콜의 튐이 많이 느껴진다. 

 

 

온더락으로 마셔 보았다(사진 없음 ....)

 

향에선 알코올 부즈는 없어지고, 꽃내음이 올라온다. 

 

맛에선 미세한 단맛이 느껴지며 앞서 났던 꽃내음이 1/3 정도로 감소된 느낌이다. 

 

쨍한 맛은 없다.

 

 

마시막으로 펩시에 타 마셔 보았다. 

 

펩시의 단맛과 풍선껌의 향이 함께 올라오는 것이 괜찮은 칵테일이 되었다. 

 

남은 위스키는 목마를 때 콜라에 타마시는 걸로.....

 

 

한줄평: 깊은 맛은 없지만, 꽃향 포도의 과실 향을 느낄 수 있다. 

 

재구매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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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전통주는 백화수복이다. 

 

백화수복은 청주 계열에 속하며, 차례주 용도 점유율 1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국산 백미를 30% 깎아 만들었으며, 주정을 첨가해 희석시킨 증양청주에 속한다. 

 

이런 이유로 전통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희석식 소주와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그럼 리뷰로 들어가 보자

 

옛날엔 갈색병이 었던거 같은데...

처음엔 글렌케런 잔에 마셔 보았다. 

 

색은 투명하지만 살짝 노르스름한 색을 띈다. 

 

향에선 누룩의 냄새가 슬며시 올라온다. 문배주와 약간 비슷한 향이 난다. 

 

산미가 살짝 있고, 목넘김은 부드러우나 살짝 피니쉬에서 알콜의 느낌이 올라온다. 

 

입안에서 약간의 달달함이 남고, 살짝 떫은 느낌이 혀에 맴돈다. 

 

또 피니쉬에서 입천장에 시큼함이 전달된다. 

 

 

일반 잔에 마셔 보았다. 

 

목넘김은 라이트하고, 심심하게 누룩향이 올라오며 알콜의 튀는 맛은 느껴지지 않는다. 

 

뭔가 느끼함을 씻어 넘겨줄듯한 목 넘김이다. 

 

 

한줄평: 제사 때나 먹는걸로...

 

재구매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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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할 위스키는 조니워커 골드라벨 리저브다. 

 

조니워커 골드 라벨 리저브는 스페이사이드와 하이랜드, 약간의 서해안 지역 위스키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마트에 보이길래 만수르 느낌이 들어 집어 들게 되었다. 

 

황금 황금한것이 로또를 찍어야 할것만 같다

리뷰로 들어가 보자

 

국산 양주에서 볼법한 마개 형식이라 놀랐다.

 

처음엔 글렌케런 잔에 마셔 보았다. 

 

처음 알콜 부즈가 강하게 코를 강타한다. 

 

마른 짚의 향이 나고, 미세하게 마른 사과 향도 난다. 

 

첫 모금은 마른 짚의 맛이 입 안을 가득 차고, 그 뒤로 스모키 함이 입에 맴돈다. 

 

혀로 굴리니 혀에서 알싸함이 느껴지며 달달함 마저 전달된다. 

 

약간의 물을 첨가하니 시트러스한 향이 올라온다. 

 

 

니트로 마셔 보았다. 

 

향에서 역시 알콜 부즈가 올라온다. 

 

맛은 달달함이 올라오고 마른 지푸라기 향도 같이 올라온다. 

 

목 넘김은 약간 화한 편이나 잘 넘어가는 편이다. 

 

혀에 전달되는 건 알싸함은 아니고 약간의 떫음이 느껴진다. 

 

 

샷으로 마셔 보았다. 

 

목 넘김이 굉장히 부드럽고 화한 느낌도 별로 없다. 

 

향 역시 마른 짚이 차지하고 있다. 

 

 

한줄평: 겉은 화려했으나 내용물은 지푸라기...

 

재구매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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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할 술은 글렌피딕 18년이다. 

 

12년 다음 15년 마시고 18년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15년을 건너뛰고 18년을 리뷰한 이유는

 

동대문 일이 있어 들렀다가 전통시장에서 18년을 팔길래 혹해서 집어와서다...ㅠ

 

구매 당시 위스키가 세는 일이 발생해서 2만원 dc 받아 구매가 진행되었다. 

 

18년은 시가를 피는 중년 아저씨 느낌이다.

 

왜 위스키가 세었는지 집에서 확인하니 코르크가 아래 사진처럼 부식되어 있었다. 

 

코르크 밖으로 위스키가 흘러나와 낭비된...

 

그럼 리뷰로 들어가보자.

 

먼저 글렌케런 잔에 마셔 보았다. 

 

점도가 굉장히 진하다

색은 진한 호박색이다. 

 

알콜 부즈가 코를 한방 뽝 때린다. 

 

그 뒤로는 미세한 허브향과 달달함과 함께 쉐리한 과실 향이 올라온다. 

 

입안에 들어왔을 때, 입안 전체에 화함과 알싸함이 전달되며 그 뒤로 고급 밀크 초콜릿의 단맛과 함께

 

한약재의 감초 느낌인 거 같기도 하고 홍삼청의 달달함인 것 같기도 한 냄새가 난다. 

 

목안에서 정확히는 성대 쪽 위치에서 화함이 오래 남는 편이다. 

 

오일리하진 않지만 목 넘김에서 약간 걸쭉함이 전달된다. 

 

트림을 하니 포도의 과실 향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니트로 마셔보았다.  

 

에어링이 좀 돼서 그런지 알콜 부즈는 글렌케런에 맡았을 때보다 약한 편이다. 

 

향에서 달달함과 홍삼청의 향이 느껴진다. 

 

목 넘김은 굉장히 부드럽고, 코를 한방 후려치며 목에서 달다, 달다, 달다하며 흐르는 것 같다. 

 

알싸함은 없다. 

 

 

샷으로 마셔보았다. 

 

목 넘김은 부드럽고, 알콜의 코를 쏘진 않는다. 

 

목에서 화함은 없고 내장 쪽에서 뭔가 밑으로 하강하는 느낌이 든다. 

 

처음 홍삼의 달달함이 있었고 피니쉬가 금방 사라지는 편이다. 

 

 

온더락으로 마셔 보았다. 

 

알콜 부즈와 허브향은 사라졌고 달달한 향만 느껴진다. 

 

목 넘김은 부드러우며, 뒷맛에서 약간의 쨍함은 있지만 거북하지 않다. 

 

단맛과 함께 나무 같은 향의 느낌도 있다(사우나 나무 느낌 아님). 

 

온더락이 굉장히 맛있다. 

 

 

한줄평: 글렌피딕 12년이 남자 아이돌의 상큼함이었다면 글렌피딕 18년은 나훈아 같은 중후하고 세월의 깊음이 느껴진다. 

재구매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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